대전서구, 2020 경자년 새로운 시작 시무식 개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1/02 [16:11]

대전서구, 2020 경자년 새로운 시작 시무식 개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20/01/02 [16:11]
▲ 대전서구, 경자년 새해 시무식 개최     © 김정환 기자


대전 서구가 2일 ‘2020년 경자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시무식에선 장종태 청장과 일천여 직원들은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한 ‘신심직행(信心直行-행복동행 구정 실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 지향적 적극행정을 추진한다)’의 마음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였다.

  

행사는 두드림 퓨전 난타 공연, 팥시루떡 커팅식, 구청장 신년사에 이어 퍼포먼스 행사인 직원 ‘희망 키워드’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 한 해 구정과 연관된 ‘희망 키워드’를 통해 장종태 구청장과 직원이 희망 메시지를 나누고 새해 구정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장종태 청장은 신년사에서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 구민과의 약속을 구체적 성과로 보답하는 중요한 시점에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보다 실행력”이라며 “행복동행 서구라는 큰 목표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행정을 펼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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