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2011년 2억 8천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6억 6천만 원을 편성,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제도와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전체 동에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제안을 심사하는 참여예산기구인 지역회의와 최종 의사결정 기구인 주민총회를 설치했으며 퍼실리테이터 운영을 통한 주민의 예산결정권 또한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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