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국민안전관리사 24명 배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2/13 [14:40]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국민안전관리사 24명 배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12/13 [14:40]
▲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 취득반 기념촬영   © 김정환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국민안전관리사 24명을 배출했다.

 

이번에 배출된 국민안전관리사는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따라 교육을 통해 배출한 관리사들로 우리 주변의 안전위협 요소를 찾아서 보완하고, 대전시민의 안전의식 수준향상과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자격증반을 신설해 국민안전관리사를 배출하게 됐다.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반에서는 (사)한국안전문화관리협회(이갑상 회장)에서 팀티칭으로 전문강사 2명을 투입 이론과 실습을 겸한 교육으로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의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자격증 취득을 위해 교육생들은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마치고 소화기 사용법, 미세먼지 상태 확인법, 안전디딤돌 앱 사용법, 안전신문고 사용법, 하인리히법, 심폐소생술 등 실습 시험을 통해 선발됐다.
 
교육생 중 초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한 주은희씨는 “그동안 안전교육을 여러 곳에서 받아왔지만 안전에 대하여 이번 교육처럼 포괄적이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안전교육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국민안전관리사 자격증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대전평생교육진흥원(김미영 주장, 류휘은 주무관)에 고마움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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