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 김용섭 대원 우수상 수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2/09 [16:51]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 김용섭 대원 우수상 수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12/09 [16:51]
▲ 부여소방서,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 김용섭 대원 우수상 수상     © 김정환 기자


부여소방서 김용섭 소방교가 2019 전국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에 참석 전국대회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로 참석규모는 전국 15개 시·도가 참가하여 2019년도 재난의료 종합훈련 대회 모의훈련으로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5일에서 6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각 시․도 대표들의 치열한 경쟁속에 충남팀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섭 대원은 응급구조사 1급 특채로 임용된 후 각종 업무처리 능력 및 현장경험으로 이번 대회에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우수한 성적을 쾌거 하는데 많은 공로가 인정되었다.

 

아울러 충남팀 구성은 신속대응반 4명(충남 시·군 보건소 담당자), DMAT팀 4명(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소방팀 2명(부여소방서 김용섭, 아산소방서 강성구)로 이루어졌다.

 

소방교 김용섭은 “다양한 인력구성으로 구성된 충남팀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재난발생 대비 훈련에 참여해 재난대응 방법에 대해 새롭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재난의료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