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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갑 중구청장 총선 저울,출마로 기우나...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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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갑 청장     ©김정환 기자

박용갑 대전중구청장의 내년도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이번주 안으로는 모종의 결단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먼저 박 청장이 내년도 총선에 출마를 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은 다수의 의견을 종합해 볼 때 출마를 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이같은 기류를 반영하듯 박 청장은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하면서 총선출마에 대한 고민을 거듭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박 청장의 고민은 민주당 총선공천룰 과 관련 현역단체장 출마시 25% 감점이라는 공천룰이 그의 출마결정에 고민을 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선 연임에 성공한 박 청장이 선출직 단체장에는 더이상 출마 할 수 없다는 규정에 따라 이번 기회에 탈출구를 찾을 것으로 보는 것이 지역정가의 견해다.

 

공직선거법상 제21대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내년 1월 16일까지 사퇴해야 하지만, 공직선거법 제53조 5항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선거구역이 같거나 겹치는 국회의원선거에 입후보하고자 하는 때 선거일 120일까지 그 직을 그만둬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박 청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결심 할 경우 지방자치법시행령 제29조에 의해 사퇴희망일 10일 전에 구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해야 물리적으로 출마가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박 청장이 총선 경쟁에 뛰어들 경우 이미 출마를 예고하고 있는 권오철 중부대 겸임교수, 송행수 민주당 지역위원장,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과 컷오프 후 경선을 치러야 한다.

 

박 청장이 들고있는 총선저울이 어느방향으로 기우냐에 따라 대전 중구지역 정치판도에도 상당한 변화기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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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2/04 [17: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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