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금까지 이어온 무사고와 대전시 중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을 펼치기 위해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를 추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이 만드는 대전도시철도 경영슬로건’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공사 홈페이지와 대전역, 서대전네거리역, 용문역, 유성온천역, 반석역에 설치된 설문보드에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공사는 시민의견을 5일까지 수렴하고 12월 중 그 결과를 발표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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