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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중국 랴오닝성과 협력 강화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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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경제진흥원 중국 랴오닝성 방문 시잔  © 김정환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 이하 진흥원)과 도내 기업 10개사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을 방문했다.

 

19일 진흥원에 따르면 충남 기업가 역량 강화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중국 랴오닝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회장 방보국) 및 현지 기업 방문, 앙커우(영구)시 자유무역구 방문 등으로 진행됐다.

 

중국 랴오닝성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방보국 회장은 한국의 차관급에 해당하며 영향력이 매우 큰 차세대 주자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방문기간 중 앙커우(영구)시 자유무역시범특구를 방문해 앙커우 시장 및 기업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후 항만 및 보세구역, 동양 최대의 알루미늄 생산공장인 충왕그룹의 생산시설 등을 방문하여 중국 제조업의 변화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8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중국 동북3성 방문시 충남경제진흥원과 랴오닝성 국제무역특별위원회간의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에 대한 후속작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방문에 방보국 회장이 전 일정을 동행하면서 양 기관의 우의를 다지며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별히 중국내 42여개 정부기관과 기업체, 상인협회 등 80여명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중국의 식품업체는 도내 기업인 천안 소재 G사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추후 한국 방문 일정을 협의했고, 공주 소재 D사는 중국의 한 기업과 유통판매에 대한 합작 의사를 교류했다.

 

또한 중국 충청향우회(회장 황상욱)가 행사 세밀한 부분까지 지원을 했으며, 방문단은 충청 향우회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국 랴오닝성 국제무역특별위원회 방보국 회장은 “이번 간담회 개최는 양 지역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라며 “양 지역의 우호증진을 위해 계속 많은 일을 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충남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중국도 뉴노멀(신창타이) 시대를 맞아 일대일로, 중국제조 2025 등 산업 고도화로 정책이 전환되고, RCEP 등의 호재를 맞고 있다면서, 중국의 변화는 대한민국의 도전과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중국 랴오닝성 방문은 중국 현지 방송, 언론에 비중 있게 보도되었고 한국 기업 교류 협력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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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9 [16: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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