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환위,시설관리공단 감사 실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1/15 [11:32]

대전시의회 복환위,시설관리공단 감사 실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11/15 [11:32]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종호)가 15일 오전 10시부터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시설관리공단 소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

 

첫 번째 질의에 나선 구본환 위원(유성구4, 더불어민주당)은 재활승마 사업 진행에 대한 질의에서, 재활승마 사업이 처음 진행되어 재활승마 운영 시간이 부족한 면이 있다며, 재활승마를 이용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서라도 운영시간을 더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수펌프장 악취흡입장치 용량을 크게 만들어 악취제거를 위해 노력해준 것에 대해 주변 시민들을 위해서도 매우 잘한 것이라며 격려를 했다.

 

채계순 위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은 얼마전에 발생했던 수영장 텃세놀란에 대한 질의에서, 이런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인터넷 접수 방식과 인터넷을 활용하지 못하는 어르신을 위한 현장 접수방식을 적절히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손희역 위원(대덕구1, 더불어민주당)은 시설관리공단 공로연수에 대한 질의에서, 공로연수를 의무적으로 실시하지 말고 본인 동의를 받아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윤종명 위원(동구3, 더불어민주당)은 무지개복지관에 대한 질의에서 시청과 5개 구청 뿐만아니라 교육청에서도 장애인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매출이 증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했다.

 

이종호 위원장(동구2, 더불어민주당)은 다른 공기업은 공로연수를 연 1회만 실시하는데 시설관리공단은 연 2회를 실시한다며, 대전시 산하다른 공기업과 동일하게 공로연수를 일원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하수처리장 이전 후 하수처리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용안정화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질의하며, 하수처리장 직원들의 고용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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