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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수능일 교통소통 대책 마련
출근시간 조정, 시험장 경유 노선버스 안내문 부착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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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청사 전경     ©김정환 기자

대전시가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대전복수고등학교를 비롯한 대전시내 35개 고등학교에서 1만 6,888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름에 따라 특별 교통소통대책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먼저 대전시 본청 및 산하기관과 공사‧공단‧출연기관 등은 시험당일 아침 출근시간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도모하고 수험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한 수송력 제고를 위한 교통대책도 마련했다.

 

시는 35개 시험장을 직접 경유하는 60개 노선 730대 버스에 시험장과 정차할 정류소를 알려주는 안내문을 부착해 수험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당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 탑승차량에 한해 가로변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면제한다.

 

더불어 시는 자치구와 대전지방경찰청 및 유관단체와 협력해 시험장 주변에 대한 교통관리 및 질서 확립 대책도 추진한다.

 

시험당일 오전 6시부터 경찰관과 주차관리요원, 모범운전자회원 등이 배치되어 시험장 학교 반경 200m 이내에서 차량 진출입 및 주차통제를 추진한다.

 

또한 지각생 및 긴급환자 수송 등을 위해 각 지구대별로 119 구급차량을 대기시켜 긴급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며, 시험장 주변에 대한 화재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대전시 문용훈 교통건설국장은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소통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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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2 [10: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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