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교육을 통한 안전 복지 실현을 위해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등을 중점 추진한 공로가 인정됐다.
실제 도는 민‧관 안전문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자율방재단을 전국 최대 규모인 6633여명으로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체험중심의 장애인 안전문화대학,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안전문화 캠프 및 재난 안전 골든벨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재난 및 사고로부터 도민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전국 광역시도 중 최초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보험 가입을 100% 완료했다.
이로써 충남에 주민등록이 기재된 219만여명의 전 도민은 별도 가입신청 없이 각종 사고에 대한 안전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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