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철저 강조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1/01 [16:39]

설동호 교육감,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철저 강조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11/01 [16:39]
▲ 월례조회에서 전직원들을 상대로 역설을 하는 설동호 교육감     ©김정환 기자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11월 1일 시교육청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11월 월례조회’를 실시한 자리에서 10월 실시된 국정감사, 대전수학축전, 대전예술교육박람회 등 주요행사가 잘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11월 14일에 실시되는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하여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갖고 있는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고사장 배치, 시설점검 등 사전준비와 현장에서의 학생지원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11월에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와 에듀힐링페스티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등 교육행사가 진행될 예정인데 부서별 협업을 통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김정와 교육연구사가 「모두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란 주제발표를 실시하여 유치원 교육력 강화 및 유아 공교육 기능 확대를 통한 배움과 돌봄의 유아교육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한 해를 두 달 가량 남긴 시점에서 그 동안의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하여 대전교육의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직원 간 소통과 협력하여 발전하는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