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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효문화진흥원 간부, 정직 기간 대학강의 논란
정직 기간 대학 간호학과에서 강의 진행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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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문화진흥원 전경     ©김정환 기자

대전 중구 안영동 한국효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 간부 A씨가 직장내 성희롱성 발언으로 징계위원회에서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은 가운데 징계기간 대전의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지면서 도덕성 논란이 일고있다.

 

논란의 중심에 선 A씨는 정직 기간중에 대학강의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A씨는 "형사사건 이라면 모를까 직장내에서 일어난 문제 이므로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문제가 안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있는 학과에 대해 문의하자 학과는 알려 줄 수 없다며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A씨가 강의를 하고 있는 대학에 문의 한 결과 A씨는 해당 대학의 간호학과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간호학과 직원은 <브레이크뉴스>와의 통화에서 해당사실에 대해 알고 있는 지에 대해서 처음 듣는 소리라며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하면서 간호학과에는 대다수가 여학생들 이라는 말을 하면서 당황해 했다.

 

간호학부 교수는 "오늘 아침에 알았고 깜짝 놀랐다"며 "현 상황에서는 사실확인을 하는것이 먼저라고 판단해 당사자인 A씨에게 징계의결서 와 소명서등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고, 자료를 받으면 효문화진흥원에 확인 절차를 거처 학교에서 판단해 어떻게 할 것인지 결론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와 진흥원은 진흥원 간부 직원 두명이 회식자리에서 상호 성희롱성 발언으로 인사위에 회부돼 지난달 11일 A씨에게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또 다른 한명에게는 2개월의 정직 처분을 내린 바 있다.

 

대전시감사위원회는 A씨의 대학 강의에 대해 "진흥원 내부규정상 제한조치가 없는 만큼 법적 문제는 되지 않지만, 징계 중 학생 대상 강의를 한다는 것이 부적절한 것은 사실"이라며 "학교 측에서 이 같은 상황을 인지한다면 적절한 조치를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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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01 [14: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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