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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데이터센터 유치' 네이버와 협상 나설 것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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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을 하고 있는 이춘희 세종시장     © 김정환 기자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부지 선정을 위한 각 지자체의 유치전이 치열했던 가운데 우선협상대상 후보지로 세종시가 선정되면서 세종시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모양세다.

 

28일 이춘희 세종시장은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네이버 데이터센터 부지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된 것과 관련 최종후보지에 선정되도록 네이버측과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네이버의 우선협상대상지 발표 이후 구체적인 협상내용은 없지만 네이버측과 최종 입지선정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시장은 "센터의 건축 규모에 따라 진입도로와 전기, 상하수도등 기반시설에 대해 구체적인 협상도 진행 하겠다"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네이버는 당초 제2 데이터센터를 경기 용인시에 건립하려 했으나 주민반발로 무산되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었다.

 

이후 네이버는 지난달 30일 세종(2곳), 경북 구미시, 경북 김천시, 대구, 대전, 부산, 충북 음성군, 경기 평택시(2곳) 등 10곳을 제2 데이터센터 예비 후보지로 선정하고,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후보 부지 실사를 진행 세종을 우선협상 지역으로 선정했다.

네이버의 세종시 선택에 대해 일부에서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기를 잡은 것이라는 평가와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서 반대입장을 보인 사유에 대해 세종시가 보다 면밀한 검토와 검증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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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28 [16:1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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