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본부, 먹는물분야 정도관리 최우수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0/22 [10:33]

대전상수도본부, 먹는물분야 정도관리 최우수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10/22 [10:33]
▲ 대전시상수도본부 정수장 전경     ©김정환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2019년 먹는물 분야 정도관리에서 ‘최우수’판정을 받았다.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는 ‘숙련도 시험’과 ‘현장평가’로 나뉘며, 수질연구소는 지난 4월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2019년 먹는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전 항목 ‘만족’ 평가를 받아 종합적인 기관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바 있다.

 

수질연구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현장평가’에서 평가위원으로부터 시료의 보관에서부터 분석까지의 전과정이 매우 우수하고 정도관리가 잘 되어있다는 평가를 받아 먹는물 분야의 분석능력을 인증 받았다.

 

 ‘현장평가’는 정도관리를 위해 평가위원이 시험․검사기관을 직접 방문해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시스템 및 시행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험ㆍ검사기관의 기술인력ㆍ시설ㆍ장비 및 운영 등에 대한 실태와 이와 관련된 자료를 검증ㆍ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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