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총 9일간의 회기 운영일정을 확정하였고 구정질문과 현장방문, 조례안 등 총 15건의 의안접수 사안과 당면 현안사안에 대한 처리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 다룰 ▴동구 공동체지원센터 민간위탁동의안과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동의안에 대한 구청 부서장의 제안설명에 각 의원들은 접근성과 형평성, 사업의 실효성 등 예상되는 제반 문제점을 꼬집고 실질적인 대안을 촉구했다.
이나영 의장은 “우리 의원님들은 항상 구민의 뜻을 헤아려 구정에 반영해야 한다”며 “이번 회기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대표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