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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치구 최초,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지원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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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본 대전서구청     ©김정환 기자

대전 서구가 14일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KEB 하나은행과 함께 90억 규모의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경기침체, 소비심리 위축, 온라인·배달시장 확대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화됨에 따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대전 자치구 중 최초로 금융소외 계층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 자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사업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서구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최대 6억 원을 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서구 소상공인에게 최대 90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하여 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KEB 하나은행을 통해 경영안정 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서구는 2년분 신용보증 수수료(대출액의 2.2%, 최대 66만 원)도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내달부터 가능하며 구체적인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또는 대전신용보증재단 서구 유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서구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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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4 [14:4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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