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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 70% 넘게 줄어...
 
김정환 기자

▲ 홍성군청 항공사진     ©홍성군 제공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이 7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이 밝힌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 발생현황을 보면 2014년 241건, 2017년 124건, 2019년 62건 등으로 점감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월별 민원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여름철인 7~8월이 전체민원의 60%를 차지할 만큼 최빈도로 확인됐으며 12~2월인 겨울철은 민원발생이 거의 없었다. 시간대는 저녁, 새벽시간대가 빈번했다.

 

군은 여름철 사조농산과 부림농장 인근 농경지에 퇴비 살포로 인해 민원이 급증된 것으로 분석했다.

 

우선 군은 대농농장 등 10개 농가에 대해 그간 악취포집결과를 바탕으로 평균값을 설정했다. 농가별로 1에서 8까지 분석됐으며, 군은 악취값이 증가 하는 밤에서 새벽시간대 평균 악취값 20배수 초과 농가에 익일 아침 SMS 통보를 실시중이다. 군은 악취값이 지속 발생하는 1개 농장에 대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과태료 부과 조치도 시행한 바 있다.

 

또한 내포신도시 1km 내 대형 노후 축산농가 2개소에 대해 축사 철거를 완료했으며, 대동농장은 금년 말까지 축사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내포신도시 주변 6개의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8억 원의 사업비로 악취 저감 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내포신도시 주변 3km 돼지사육 40여 농가에는 악취 저감제 지원사업과 분뇨수거 지원 사업 시행을 위해 총 7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 완료했다.

 

충남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민원이 최근 4년간 큰 감소추세에 있으며 축산악취 해결을 위해 9개 중점사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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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0 [18:0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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