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철도문화제는 대전동구청과 코레일이 공동 주최하여 상생협력을 통해 ‘철도근대문화도시 역전의 동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 관광문화도시 이미지를 드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대형 철도 모형(디오라마) 전시전 ▲철도문화 체험(대전역 맞이방) ▲철도박물관 특별 전시전(보급창고) ▲철도 테마 플리마켓(서광장) ▲버스킹 문화공연(서광장)이 펼쳐진다. 그밖에 ▲‘대전역의 근현대사’ 미디어 파사드전 ▲철도 테마 강연회 ▲FTS 철도 시뮬레이터 체험 행사도 열릴 계획이다. 대전동구는 철도근대 문화도시로서의 가치를 통해 모태도시로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역전의 동구’라는 주제로 문화도시사업 지정 공모를 신청하고 오는 12월 최종 예비도시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