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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만3세 아동의 소재‧안전 전수조사
2015년 출생자 중 가정양육아동 대상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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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중구청사 [사진=중구청제공]    

대전 중구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재원이 확인된 아동을 제외한 만3세(2015년 출생)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이달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인 만3세는 신체‧언어 발달이 어느 정도 향상되어 가정양육에서 공적양육으로 본격 진입하는 시기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하기가 적절한 연령대로 판단한 중구는 이번 조사에서 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으로,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즉시 신고할 방침이다.  
 

중구는 출생등록이 되어 있는 만 3세 아동 중 가정양육이 예상되는 아동은 모두 87명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안전을 파악하고 양육환경 개선에 필요한 서비스를 조사한 후 지원까지 할 계획이다.

 

그동안 취학아동에 대해서는  예비소집을 통해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파악해 왔으나, 미취학아동에 대해서는 별다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일괄점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전수조사로 그동안의 문제가 크게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중구는 이번 전수조사로 아동에 대한 정부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아동보호 사각지대가 없도록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는 입장이 확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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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4 [13: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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