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건축된 대전도매시장은 중앙시장 내 주요위치에 자리하고 있어 고객의 출입은 많으나, 건축물 자체의 노후화로 인해 잦은 보수공사에도 불구하고 항상 안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특히, 옥상부분의 누수현상으로 건물 곳곳이 갈라지고 훼손되는 등 상인 및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에 위협이 되어왔다. 동구는 1억 3천의 국·시비를 확보해 1,176㎡의 옥상 전 구간의 노후화된 방수재를 철거 후, 방수 공사를 시행해 상인 및 고객의 안전을 확보함은 물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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