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자전거 순찰대 발대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9/25 [14:18]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자전거 순찰대 발대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9/25 [14:18]
▲ 자전거순찰대 발대식 사진     © 김정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회장 김중식)가 25일 두마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자전거 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자전거순찰대는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 회원 중 희망자 1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2회(홀수 토요일) 시 전역을 순찰하며, 안전위험지역의 각종 위해요소를 파악하고 상습 불법쓰레기 투기 및 환경오염물 배출 사각지대 점검활동 등을 펼친다.

 

이날 행사는 발대식, 지회 활동보고, 자전거행진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두마면 기관단체장 및 지회 회원, 시민 등 30여명이 함께 자리해 자전거 순찰대 발대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계룡시지회는 지난 2012년 창립이후 자유수호 합동위령제, 미래세대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동네행복지킴이 봉사활동, 태극기 바로 알리기 행사 등 자유민주주의 수호운동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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