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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수시모집 경쟁률 9.32대 1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일반전형 선박해양공학과 32.08대 1
 
김정환 기자

▲ 수시 경쟁률 현황     © 충남대 제공


충남대학교의 2020학년도 수시전형 원서접수 결과 전체 평균 9.32대 1의 경쟁률로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해에는 8.82대 1을 기록했었다.


충남대가 9월 6일~10일 오후 6시까지 실시한 2020학년도 수시모집의 원서접수 결과 전체 2,512명 모집에 23,403명이 지원해 평균 9.32대 1을 기록했다. 9.32대 1은 충남대 수시 전형 역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로 수시전형 사상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지난해(8.82대1)의 기록을 넘어섰다.


충남대는 지난해 수시모집에서는 8.82대 1(2,511명 모집/22,155명 지원), 2018학년도 8.29대 1(2,484명 모집/20,591명 지원), 2017학년도 8.56대 1(2,483명 모집/21,260명 지원), 2016학년도 8.09대 1(2,506명 모집/20,286명 지원)을 기록하며 5년간 평균 경쟁률 8대 1을 넘었다.


1,10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에는 11,399명이 지원해 10.32대 1을 기록했으며, PRISM인재전형에는 481명 모집에 5,345명이 지원해 11.11대 1을 기록했다. 또, 493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은 4,436명이 지원해 9.00대 1을, 107명을 선발하는 농어촌학생전형은 658명이 지원해 6.15대 1을 보였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일반전형의 경우 선박해양공학과 32.08대 1(13명 모집/417명 지원)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역환경토목학과 29.11대 1(9명 모집/262명 지원), 건축공학과 26.00대 1(10명 모집/260명 지원)을 기록했다.


PRISM인재전형의 경우 건축학과(5년제) 28.75대 1(4명 모집/115명 지원), 지역인재전형은 환경공학과 25.00대 1(5명 모집/125명 지원)으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6만 여명의 학령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충남대학교 수시모집 경쟁률이 이처럼 높아진 데에는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 확대에 따른 지원자 증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자격 확대, 수능최저기준 완화를 주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올해 충남대학교 입시홍보의 강화와 함께 혁신도시법 개정을 앞두고 있는 점도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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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1 [11:1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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