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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만 의원 "폐교를 지역사회 공간"으로 활용 하자
 
김정환 기자

▲ 조승만 의원     © 김정환 기자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이 6일 제314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긴급현안 질문을 통해 도내 폐교 문제를 짚고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조 의원은 “현재 읍면 지역 폐교 증가와 관리부실로 인해 학생 탈선장소로 전락하면서 학부모와 동창회 등 지역 주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강화로 인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들이 폐교로 변모하고 있다”며 “농산어촌은 물론 도시지역에서도 학생 수 감소에 따라 전통적인 학교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국내 학교시설과 지역간 연계 수준은 외국 선진 사례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공간으로 학교 교육 인프라가 새롭게 인식되고 관련 정책도 적극 수립해 시행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학교 운동장을 지역민에게 개방하는 것부터 실내 강당과 특별교실 개방, 더 나아가 학교 복합화 시설을 마련해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며 “학교가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다면 학교시설 교육인프라 활용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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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17: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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