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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베어트리파크, 추석맞이 ‘가족 행복 이벤트’
 
김정환 기자

▲ 추석을 앞두고 가을 분위기로 무르익은 베어트리파크     © 김정환 기자


신선한 바람과 높은 하늘, 가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베어트리파크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를 기획하여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더욱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먼저 연휴를 맞아 베어트리파크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준다. 선착순 150명(대인 기준)에게 기회가 주어지며 베어트리파크 입장권, 테디베어 인형, 곰젤리비누, 곰 목걸이 등 한가위에 걸맞은 풍성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분갈이해보는 국화 화분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있다. (대인 기준 선착순 30명), 가족과 함께 직접 분갈이 체험도 해보고 아름답게 꾸민 국화 화분을 받아 갈 수 있다. 추첨 이벤트화 분갈이 체험 모두 9월 13일, 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면 본격적으로 베어트리파크의 가을을 만나 볼 시간이다.    © 김정환 기자


베어트리파크 입구를 들어서면 큰 키의 팜파스 그라스가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이한다. 서양 억새라 불리는 팜파스 그라스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식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베어트리파크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웰컴하우스 광장에는 지름이 100cm, 무게가 100kg이 넘는 맘모스 호박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실제 호박이 맞느냐고 묻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맘모스 호박은 매년 베어트리파크에서 직접 재배하여 전시한다. 많은 관람객들이 맘모스 호박과 함께 인증샷을 찍으며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올겨울 태어난 아기 반달곰들도 긴 실내생활을 끝내고 야외사육장에서 가을을 보낼 준비를 한다. 새로운 보금자리가 낯선 듯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친구들과 장난을 치며 구경하는 관람객들에게 큰 웃음을 준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을을 맞는 아기 곰들은 애완동물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가을도 느껴보고 행운의 주인공도 되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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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6 [17:3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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