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지역 축제장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15:00]

논산소방서, 지역 축제장에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8/30 [15:00]
▲ 논산소방서 전경     ©강민식 기자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금강대학교 대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11회 상월 명품고구마축제와 관련하여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체험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성화시켜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과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축제를 즐기면서 동시에 안전을 익히는 뜻깊은 자리를 위해 마련된다.

 

또한 구급차 1대를 전진 배치하고 각종 구급장비를 비치해 안전사고 발생에 즉각 대처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행사 기간 중에는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구급차 1대가 근접 배치되고 축제장 순찰 및 안전지도를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우리 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소방의 긍정적 이미지를 부각시키고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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