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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시간 이용료 6천원 전기자전거 200대 운영
 
김정환 기자

▲ 공유 전기자전거 업무협약식     © 김정환 기자


세종시가 다음달 10일부터 세종시 1, 2생활권 내에서 1시간 사용료가 6천 원인 공유 전기자전거 이용에 들어간다.

 

전기자전거 이용과 관련 세종시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나인투원(대표 배지훈)과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와 ㈜나인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10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우선 신도심 1·2생활권에 전기자전거(일레클)를 시범운영하기로 하고 상호 협력사항 등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일레클’은 다음달 10일부터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하며, 내년 3월까지 1, 2생활권에 총 200대가 도입된다.

 

일레클은 기존 뉴어울링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의 자전거 위치를 검색해 이용하고 요금을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용요금은 최초 5분이용 시 500원으로 추가 1분마다 100원이 추가되며 별도로 회당 120원의 전기자전거 보험을 가입해야하며 회원가입 시 별도의 보증금은 없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공유 전기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도로 및 주차구역을 확충·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나인투원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시스템 구축과 자전거 관리 및 고객센터 운영 등을 수행한다.

 

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을 개선해 오는 2021년까지 신도심 전 지역에서 900대 이상의 전기자전거를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에 도입되는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은 어울링과 더불어 민·관 협치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번 도입으로 세종시민의 자전거 이용활성화를 통해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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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30 [13:0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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