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산소호흡기의 산소 공급 기능과 공기청정기의 필터 교체 기능을 결합한 ‘그린에어 마스크’(3학년 유경재), 기존 헤어드라이기의 기능에 탈부착식 청소기 헤드와 무선 충전의 기능을 추가한 ‘멀티 드라이 클리너’(2학년 유혜빈), 귀 이개, 면도기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다용도 미용품인 ‘디바이스 온’(2학년 최기철)을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경재 학생은 “평소 심각한 사회문제로 생각했던 미세먼지에 착안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졸업을 앞두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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