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배는 현충탑에 헌화와 묵념, 방명록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소방공무원 묘역으로 이동해 최근 경기도 안성시 종이상자 제조공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공무원 묘역에 참배하는 등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도 했다.
김종천 대전광역시의회의장은“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발적 시민운동이 고조되고 있는 현 시국에 나라의 독립과 국가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묘역 참배는 참으로 의미가 깊다”며“일본의 경제 보복을 기술 독립과 경제 개선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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