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신규채용 211명 ,직종전환 7명 ,일반전보 262명 ,휴․복직 및 퇴직 49명 등 총 529명의 9월 1일자 교육공무직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 소속기관에서 11년에서 13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대상으로 내신서를 받아 전보기준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인사를 시행했다고 대전교육청이 밝혔다.
지난 3월 및 작년 9월 인사와 비교하면, 의무전보 근속연수가 조리원은 16년→12년, 행정실무원은 16년→13년, 교무실무원은 13년→11년으로 내려갔으며 교육현장의 인적쇄신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공공부분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정책에 따라 2018년 9월에 파견․용역에서 직고용된 당직실무원 98명을 처음으로 신규 채용하여 이번에 배치하였으며, 이 밖에도 조리원 59명, 돌봄전담사 42명, 취업지원실무원 5명 등 신규채용자 211명을 결원학교에 배치하여 업무공백 해소에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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