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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시장 "국회 용역 환영… 신속한 후속 조치를"
 
김정환 기자

▲ 국회세종의사당후보지     © 김정환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국회가 세종의사당 설치에 대한 연구용역 결과를 내놓은 것에 대해 환영을 표했다.

 

이 시장은 국회가 13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 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용역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 이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이 연구용역 최종보고서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규모 및 대안별 비용 분석 ▲입지 검토 ▲종사자 정착방안 등이 담겨 있다.

 

이 시장은 연구용역 결과 발표에 대해 "국회가 스스로 국정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하겠다는 대안을 내놓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회가 그 기능의 상당 부분을 세종시로 옮겨 행정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국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국회 이전 규모와 관련 이 시장은 "세종시는 가능한 많은 기능이 이전되기를 희망합니다. 정부 세종청사에 입주한 정부부처와 관련된 상임위원회는 모두 이전하는 것은 물론 예산정책처와 입법조사처, 사무처(일부)도 옮겨야 정부부처와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실상 국회의 전부이전을 희망했다.

 

이 시장은 "국회는 용역에서 제기된 대안을 검토하여 조속히 이전 규모와 시기 등을 결정하고, 후속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10억원)를 집행하여 국회 기능 세종시 이전의 구체적인 로드맵과 청사진을 제시해야할 것"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는 전월산과 장남평야의 중간에 위치한 배산임수의 길지로 소문난 명당으로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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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3 [17: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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