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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 퇴임
 
김정환 기자

▲ 제18대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이 18일 퇴임식을 갖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 김정환 기자


박영순 대전시정무부시장이 18일 퇴임식을 갖고 자연인으로 돌아갔다.

 

제18대 대전시정무부시장으로 지난해 대전시청에 들어온 박 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정무부시장으로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퇴임식에서 박영순 정무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을 10년 같이 살았다"고 회상했다.

 

정무부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했다는 소리로 들리기에 적절한 표현을 쓴것으로 보인다.

 

박 부시장은 지난 1년을 회상 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돌이켜보면 부족한 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았다"며 지난 1년 동안 정무부시장으로서 소임에 대해 스스로 평가를 했다. 

▲ 박영순 정무부시장이 18일 퇴임식을 갖고 1년 여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김정환 기자

 

그러면서 박 부시장은 "지난 1년의 대전시정을 지켜보면서 흡족한 일도 안타까운 부분도 있었을 거라 생각 한다"고 말하면서 "(본인은)시민이 주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하고자 땀을 흘리고 있다는 점만은 기억해 주고, 허 시장의 성공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박 부시장은 시청을 떠나면서 "(앞으로)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대전시의 발전을 위한 응원군이 되기 위해 오늘부터 다시 신발 끈을 고쳐 메고 나서겠다"며 변함없는 대전시 사랑을 밝혔다.

 

대전시 공직자들을 향해서도 박 부시장은 "몸은 비록 떠나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공직자 여러분 곁에 두고 가겠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그러면서 대전시 공직사회에 던진 마지막 인사말로 "공직사회의 과분한 사랑과 격려를 기억하고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도록 처음 품었던 뜨거운 열정을 간직하고 변함없이 대전 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는 인사말을 끝으로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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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8 [19:2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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