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도입돼 임산부 이송과 구급차 내 분만을 도우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에 조력하고 있다.
구급이송 유형별로, 영아 이송이 192건으로 가장 많고, 복통(43건)과 하혈(23건), 출산(1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 아산 84건, 당진 27건, 태안 24건, 서산 23건, 홍성 2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임산부 119구급 서비스는 임산부나 보호자가 119에 직접 전화를 걸어 신청하거나, 각 시·군 보건소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출산 및 출산 전·후, 응급상황 발생 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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