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14일간 ‘2019년 우기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천 제곱미터 이상 건축공사장 8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발생할 수 있는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실시한다.
건축공사장 내 배수처리 및 수방 대책 수립・운영 등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책 마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흙막이 가시설 시공 상태 및 주변 도로 침하여부 등도 점검하여 건축공사장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유사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비상 연락체계 유지도 함께 점검 한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부실 공사 방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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