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던 의좋은형제장터가 지난 1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과 더불어 급속하게 증가한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개장일이 전환됐다.
주말장터 특별한 이벤트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들기름, 참기름을 비롯한 된장, 고추장 등 각종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예산의 명인이 만든 짚공예와 골동품들도 선보인다.
아울러 놀이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아코디언 공연과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3시부터는 7080 콘서트가 개최된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보령.서천.홍성.예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