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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세종시당,주민자치회 특정 정당 선거조직 전락 우려
 
김정환 기자

▲ 송아영 자유한국당세종시당 위원장 직무대행(사진제공=자유한국당세종시당)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의 주민자치회 구성이 특정 정당의 선거조직으로 전략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시당 송아영 당협위원장 대행은 21일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 세종시 주민자치회 특정 정당 선거조직 전락 우려>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송 대행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이란 명목으로 세종시의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특정 정당이개입하여 정치색을 나타낸다면 주민자치회는 향후 정당의 선거조직으로 전락 할 우려가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송 대행은 그 근거로 "최근 더불어민주당 도담‧어진 당원협의회는 주민자치회의 위원 신청 마감을 앞두고 당원 간 긴급 모임을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 과 "민주당의 일부 의원과 당원들이 주민자치회의 위원 구성을 두고 논의하는 것은 정치적인목적을 두고 주민자치회를 이용하려고 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며 자치회 구성에 특정정당이 개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송 대행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일을 정하고 집행해야 할 주민자치회가 특정 정당의 조직적 개입으로오염될 경우 정치적인 목적으로 퇴색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며 독립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만일 내년 총선에 동원 된다면 집행부 조직에 의한 은밀한 선거 운동이 펼쳐질 수 있다는 우려도 다분하다"는 말도 덧 붙였다.

 

그는 또 "집행부와 시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다시 부당한 수단을 동원하여 주민자치회까지 민주당원의자리 챙기기 도구로 전락시키려 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며,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위원들의 나이를 미성년자인 16세 이상으로하고 있는데 이는 많은문제점을 안고 있고, 미성년자들에게 지방차지에 대한 결정권을 부여하는 것은 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한 대단히위험한 발상일 뿐만 아니라 법과 원칙을 무시한 독단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송아영 대행은 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은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는 점을 망각하고 단지 선거판에 이용할 궁리만 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따가운 질타에 대해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세종시를 향해서도 송 대행은 "주민자치회가 올바른 본연의 목적으로 갈수 있도록 제도의 계획을 수정하고 시민들의 눈을 고려해 위원들의 구성이 바르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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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1 [15:5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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