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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마늘값” 충남도-농협 대책마련 나서
 
김정환 기자

▲ 충남도청사     ©김정환 기자

충남도는 농협과 함께 올해 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수급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생산된 마늘은 4만 5000톤으로, 지난해보다 약 9.7%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는 전년 대비 마늘 생산량이 10.8% 증가해 36만 8000톤으로 집계됐다.

 

수확량 증가는 결국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으로 이어졌으며, 지난 10일 가락시장 마늘(햇마늘 난지) 1㎏ 가격은 2826원으로 전년 동기 3981원보다 35.1%나 내렸다.

 

이와 관련 도는 △정부 비축물량을 5만톤으로 확대 △정부 수매시 마늘 품위등급 완화 △농협자체 수매물량을 우선 정부 비축물량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농협과 함께 도내 기관·단체·기업체 및 자매결연 도시를 대상으로 ‘1가구 마늘 2접 사주기 운동’(가칭) 등 마늘 판촉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농협 자체수매 물량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 일정물량을 김장철까지 시장격리 조건으로 보관료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도와 충남농협은 최근 폭락한 마늘값을 잡기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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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1 [11: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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