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수영장은 시민들의 이용기회를 확대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하던 자유수영 시간을 3시간 앞당긴 오전 6시부터 운영한다.
또한 2부제 운영을 실시하여 각 운영시간 사이의 유휴시간에는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을 위해 수질‧시설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한다.
신인섭 이사장은 “자유수영 뿐만 아니라 향후 프로그램 운영 수를 더욱 확대하여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이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수영장은 시민참여 안전경영 계획을 수립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新안전교육 프로그램, 수처리 운영 시스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안전 경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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