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6/21 [13:56]

대전시의회, 제24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9/06/21 [13:56]
▲ 대전시의회 본회의장     ©김정환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는 21일 10시, 제24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38건, 규칙안 1건, 동의안 5건, 예산안 1건, 결산 5건, 의견청취 3건, 결의안 1건, 건의안 2건, 위원선임의 건 1건 등 모두 57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남진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이광복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서대전육교 등 지하화 촉구 건의안’, 홍종원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학교체육관 조기 확충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였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본환 의원은‘유․초․중학교 공동급식 개선대책’을, 이광복 의원은‘장애인 버스 도입 필요성’을, 오광영 의원은 ‘대전시 4차산업혁명 추진과제 중 바이오 산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김소연 의원은 ‘민주시민교육 조례 폐지’와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위한 가상현실 VR 스포츠 시설 설치’를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김종천 의장은 “모든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으며, “시의회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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