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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사회적 갈등 관리 미흡"아쉬움으로 남아
 
김정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     ©김정환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이 19일 ‘민선 7기 1년 기자단과의 대화’에서 지난 1년간 “사회적 갈등관리가 미흡했던 것에 가장 아쉬움이 남는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대화에 나선 허 시장은 지난 1년간 가장 큰 아쉬움으로 사회적 갈등관리 미흡을 내세우며 “사회적 갈등으로 표출됐던 월평 갈마지구 공론화 과정, 트램과 관련한 지역 사회의 분분한 의견, 야구장 건립과 LNG 문제 등에 대해 조금 더 세밀하게 검토하고 접근하는 과정과 노력이 부족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과정에서 상대를 존중하고 입장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아닌 합의해 나가는 성숙한 대전시민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1년 이런 과정을 통해 성숙한 민주주의를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지난 1년 가장 큰 성과로는 "시민 주권 시대를 열기 위한 기반을 하나하나 만들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시민이 다양한 공동체를 통해 자기 역량을 발휘하고 지역사회가 도와줄 수 있도록 처음으로 공동체지원국도 만들고 소통 공간도 만드는 등의 사업을 했다”고 자평했다.

허 시장은 “갈등 관리 능력, 도시 미래 비전 전략, 조직을 안정적이고 공정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조직 관리 능력 등 세 가지가 시장이 가져야 할 덕목이라 생각한다"며 “굳이 하나를 꼽으라면 우리 시대에 가장 맞는 리더십은 ‘갈등 조정 능력’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또  “갈등 현안에 대해 지금보다 더 준비를 잘 하고 지역 사회 갈등이 사회적 갈등으로 폭발하지 않도록 조정하고 타협책을 만들어 내도록 갈등 관리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의 이날  기자단과의 대화에서는 허 시장의 성과에 대해 아픈 지적도 함께 돌출되면서 1년 성과에 대해 낙관 보다는 비관적인 여론이 우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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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9 [14:33]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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