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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대전지역 보이스피싱 피해 108억 원
대전지역 기관·단체·기업·학교 공동 대응 나서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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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경찰청사 전경     ©김정환 기자

대전경찰청이 대전지역에서 올해 5월 까지 644건에 108억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뿐 만 아니라 지난해 대전지역에서 1295건의 보이스피싱 사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150억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전화금융사기 T/F팀을 구성, 전담단속반 운용 및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를 추진했지만 그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다.

 

경찰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를 범죄수법이 첨단화·지능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보이스피싱에 대한 인식이 낮고 범죄수법 등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결국 대전경찰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공동대응에 나선다.

 

이를 위해 경찰은 12일 오후 경찰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지역 주요 기관·시민단체·기업·학교·금융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대전광역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동협의체 구성이후 경찰에서는 최근 범죄동향‧신종수법을 분석해 가입단체에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각 기관단체에서는 소속 구성원(가족포함)을 대상으로 책임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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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2 [16:0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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