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확한 매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구는 갑천누리길 기성동 지역에 매실나무를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약 800그루를 식재하여 이용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매년 수확한 매실을 활용한 체험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장종태 청장은 “갑천누리길이 생태․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 및 이용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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