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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전시당, ‘김제동 논란' 대덕구청장 사과촉구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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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로고 캡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7일 ‘김제동 고액 강연’으로 여론의 비난을 받자 강연행사를 취소한 대덕구청장에 대해 구민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김제동 초청 강연) 취소 발표가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허탈감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또다시 본질을 비껴가며 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있다며 대덕구청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대덕구의 강연 취소 발표가)김제동씨의 향후 계획만 충실히 담았지 대덕구청장의 진심어린 사과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 마치 김제동씨 기획사가 발표한 입장문인가 착각할 정도”라면서 “고액 강사료 문제가 불거진 이후 대덕구청장의 무책임한 태도와 대덕구의 어처구니 없는 해명은 많은 서민들을 분노케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성명은 “대덕구는 김씨가 명사 선호도 조사에서 1위여서 섭외했다고 해명 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거짓임이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며 “대덕구청장은 그동안의 추진 경위와 취소 사유 등에 대해 구민에게 납득 가능한 설명을 하고, 진정어린 사과를 해주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덕구는 15일 방송인 김제동씨를 초청 강연을 추진하면서 1시간 30분 강연료로 1550만원을 지급키로 해, “16%대의 구 재정자립도에 비해 과도한 예산집행”이라는 비판을 받고 강연행사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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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7 [14:42]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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