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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시민교육의 현장 속으로
시민교육 역사 현장 탐방 및 현지 학생들과 만남·토론 시간 가져
 
김정환 기자

▲ 대전시교육청사 전경(대전교육청 사진 제공)     ©강민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과 공동 주관으로 고등학생 32명을 선발하여 6월 1일부터 9일까지 7박 9일간 프랑스 파리, 디종 및 스위스 제네바 등지에서 ‘2019 민주시민교육 학생 국외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 현장체험학습은 민주시민교육이 뿌리 내린 프랑스와 스위스를 방문하여 시민혁명 현장을 탐방하며, 현지 학교 내 다양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학교 밖 민주시민교육 동아리활동에 참여한다.

 

프랑스 디종을 방문하여‘함께 살기, 시민교육의 25가지 문제’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한국과 프랑스 시민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또한 프랑스 학부모 연맹 회장인 이자벨 아미를 초청하여 가정 내 시민교육의 실제, 프랑스 교육에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연 및 토론을 진행하며, 디종고등학교의 한국어반 학생 및 디종대학교의 한국어 수강생들과 만나‘학교불평등’이라는 주제로 양국의 사례를 공유하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학교공동체의 구성원으로 주인의식을 갖고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급격한 사회 변화와 다양한 갈등 속에서도 포용적 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는 국가들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배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하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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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04 [11:09]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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