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즐거운 축제 “With & Fun”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의 정보를 제공하고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시는 충청남도와 공동홍보부스를 설치해 논산의 딸기, 축제, 문화유산 등 우수한 관광자원들을 소개했다.
특히,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촬영장으로 주목받으며,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한 선샤인랜드를 집중 홍보해 많은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는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에 수도권 시민들의 방문을 독려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도 이뤄졌다.
논산시 관계자는 “국내 관광마케팅은 물론 해외 여행 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대내·외 여행사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도 계획 중”이라며 “앞으로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도시 논산이 될 수 있도록 관광컨텐츠 개발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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