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은 체육예술건강과장 이광우 총감독을 필두로 초 21종목, 중 36종목 등 총 36종목(철인3종, 요트 제외)에 출사표를 던진다.
지난 3월말 선발전을 마친 선수들은 강화훈련 및 전지훈련 등을 통해 대회 개최 막바지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여 금메달 19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35개 등 총 64개 메달을 목표로 선전을 기원하고 있는 선수단은 24일(금) 전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남자농구 대전법동초 경기를 시작으로 전북일원 총 49개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대전교육청은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하여 남부호 부교육감, 임창수 교육국장 및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 등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초·중학교 대표선수의 훈련장과 현지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 3,8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설동호 교육감은 “전국소년체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 건강관리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에 임하여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으며 “공정한 절차, 공정한 경쟁 속에서 체육꿈나무로서 내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극복하여 성취를 이루어내는 경험을 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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