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5분쯤 세종시 보람동 세종 2차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현장 앞 도로에서 폭 3m, 길이 15m가량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LH와 행정당국은 주상복합 아파트 열수송관 공사를 하면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땅거짐이 발생한 현장인근에 신축중인 보람동 3-2생활권 대방디엠시티는 총 548세대의 주상복합으로 10월 준공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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