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가공장인 아토한우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등급 이상의 홍성한우 50여 두를 판매할 예정이며, 한우 등심 스테이크 시식행사와 더불어 7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 대해서는 홍성의 지역특산품인 광천 김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홍성군은 우수 한우농가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안정적인 고급육 생산기반을 조성하고 충남에서 유일한 선진 축산물 도축·경매시설인 축산물종합처리장과 축산물공판장을 통해 위생적인 도축, 가공, 판매 일관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물류비용 절감 및 원거리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로 축산농가의 수익증대와 경영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인해 수도권에 홍성한우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추후 불고기, 장조림 등 홍성한우 가공 상품도 개발하여 지속적인 소비자의 호응을 이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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