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간호사의 날은 나이팅게일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하여 1972년 제정되었다.
올해는 국제간호협의회(ICN)가 추진하는 ‘Health For All : Nurse, A Voice To Lead(모든 사람에게 건강을 : 간호사, 앞장서서 목소리를 내라)’ 글로벌 캠페인에 발맞추어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을 촉구하고, 보편적 건강보장(Universal Health Coverage) 실현과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간호사가 주도적 리더십 발휘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닮고 싶은 나의 롤모델 간호사” 시상을 시작으로 송민호 원장의 특강과 간호사들의 학위논문발표가 진행되었다.
김희정 간호부장은 “간호부 직원 모두가 나이팅게일 정신으로 환자 사랑을 실천해온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건강한 사회를 위해 간호사의 역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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