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서천군이 후원하고, 충남옥외광고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상전은 옥외광고 관련 유공자 표창, 공모전 시상, 우수 옥외광고물 전시, 선진 간판 문화 홍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우수 옥외광고 대상전 공모에 총 45점이 출품됐으며, 이 중 대상을 차지한 당진 최장근 씨의 작품 ‘숙향’을 비롯, 총 20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오는 10월 중순 열리는 대한민국 옥외광고 대상전에 도 대표 자격으로 출품한다.
전시 작품은 수상작 등 공모에 참여한 45점과 지난해 한국옥외광고 우수작 2점까지 모두 47점으로 19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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