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장애아동의 건강 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고 구강 및 손 위생 관리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충남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가 주관하여 에코백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인형탈과 사진촬영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충남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의 손 위생 교육,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의 최신 보조기기를 이용한 게임,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의 구강위생 교육과 왕관 만들기 등 풍성한 어린이날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복수경 센터장은 “매일 매일이 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한 날이 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과 창의력 발달을 위해 모두가 노력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